사실 술을 별로 잘 먹지 않는다. 워낙 숙취가 심하고그렇게 술마시는것을 즐기지도 않는편이고. 회식자리에서도 술 못한다면 한잔도 안먹는 (사장이 주는 술도 못먹는다고 안먹음)진짜 친한 친구 몇명과만 1년에 3-4번 정도 먹는 편인 술알못 나이도 먹고, 맥주 정도 즐기다가(맥주도 난 작은캔으로 1개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는편)맥주 가격도 비싼거 같고. 워낙 저렴한 위스키가 많다는 유툽을보고시작한 하이볼 만들어먹기 이글은 그냥 제가 먹을 것을 정리한것이고딱히 도움될만한 팁도 그냥 없습니다 ㅋㅋ.참고로 '술익는집' 이란 유투버 추천합니다. 1. 조니워커 레드그냥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몇년전 연말 마트서 구입해봤다.가격은 2만원대 후반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위스키라고는 들어본게 발렌타인, 조니워커 둘..